자페관련/상황별 지도 방법
의복 착탈& 형제 관련
명탁이 어멍
2010. 2. 2. 04:30
⑼ 옷 입고 벗기
㈎ 지도하기 전에 입고 벗기에 간단한 옷차림을 해준다.
㈏ 가능한 옷을 적게 입는 여름철에 시작한다.
㈐ 벗는 것부터 시작해서 입는 것으로 연결한다.
㈑ 신발 벗기는 발 뒤꿈치는 빼내어주고 나머지 부분만 아동이 빼도록 시키다가 차츰 혼자서 벗게 한다.
㈒ 양말 벗기도 처음에는 발가락 부분, 그 다음은 발뒤꿈치, 나중에는 발목에서부터 스스로 벗게 한다.
㈓ 단추 끼우고 벗기기, 쟈크 올리고 내리기 등은 반드시 벗어 놓은 옷으로 시킨다.
㈔ 옷 입기, 양말 신기, 신발 신기 등은 행동수정의 행동형성방법을 이용함.
⑽ 형제와 싸울 때
- 정상아인 자녀와 발달장애인 자녀간의 싸움이 발생시 차별을 둔 판단은 잘 못된 것으로 형제간에 불만을 가져오게 한다.
㈎ 신체적으로 큰 상해를 입을 극심한 상황이 아니면 매번 너무 개입하지 말고 관망하는 것이 좋다.
㈏ 개입하는 경우에는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 발달장애 자녀는 표현력의 부족으로 자신을 변호하는데 제한점이 있음을 염두에 두고 누군가가 억울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 기물을 부수거나 여러 명이 한 아이를 때릴 때는 적극 개입해야 한다.
㈒ 싸우는 형태는 본 것대로 모방하기 때문에 가능한 가족들은 폭력을 쓰는 일을 반드시 삼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