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페관련/상황별 지도 방법
주의 산만할 때
명탁이 어멍
2010. 2. 2. 04:33
⒁ 주의 산만 할 때
㈎ 심한 경우 대부분의 경우 의사와 상담, 치료하는 것과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자유롭게 하되 최소한의 규제는 엄격해야 한다.
㈐ 과잉행동을 수반하지 않는 주의 산만은 만 2세 이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자녀가 관심을 보
이는 과제를 매일 일정시간 동안 일정 장소에서 시도함으로서 점차 나아질 수 있다..
㈑ 단순히 심리적 문제로 산만한 경우 관심을 가지고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 칭찬을, 바람직하지 못한 행 동을 하면 규제하는 방법을 쓰면 점진적으로 행동에 질서가 생긴다.
㈒ 기질적인 원인의 경우, 무언가에 조정받는 것처럼 무목적적으로 움직이며, 교육만으로 변화가 어렵다.
㈓ 과잉행동 없는 주의집중력 결핍을 부모들은 주의산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일정 작업시 아이를 심하게 야단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잘못하면 학습지진 상태로 남기 쉽다.
⒂ 과식할 때
㈎ 집안에 간식거리나 일반적인 음식물은 그날그날 필요한 양만큼만 놓아둔다.
㈏ 먹을 것을 찾는 경우에는 재미있는 놀이나 밖에서 놀게 해서 먹는 것에 관심 쓰는 시간을 줄인다.
㈐ 밖에서 남의 것을 빼앗아 먹으면 그 자리에서 통제하고 듣지 않으면 야단이라도 쳐야 한다.
㈑ 일정시간에 간식을 줄 때, 간식은 조금 배가 부른 것으로 마련해주고, 일정 장소에서 먹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