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탁이 어멍 2014. 3. 23. 23:42

You see things; and you say, 'Why?' But I dream things that never wereand I say, "Why not?" (George Bernard Shaw)

사람들은 존재하는 것들을 보며 “왜지?” 라고 말한다. 나는 존재한 적이 없는 것들을 꿈꾸며 “왜 안돼?”라고 말한다

왜지왜안되지 사본.jpg
감으로 살게된다.
이치와 이론, 규칙성 모두 감의 한 분야.

결국, 어떤 상황이나 가치 판단에 있어서 "왜 안돼?"라는 생각이 바로 떠오르는 일이라면 가보는거다. 


조금씩 체념하고 적당히 기대꺾으며 "의욕"을 "욕심"이라 자책하며 힘을 빼기 시작하면 

그 말과 행동과 생각이 어긋나기 시작하고,
일정한 각도 이상 벗어나버린 후엔 결국 핑계거리도 떨어지고,
남은 인생도 얼마 안 남은것에 절망하며 "화병"나거나 한숨만 쉬고 살게됨


"핑계댈 때마다 인생이 길다고 둘러댄다. 그 결과?
그 결과로 후회가득한 삶을 살게 될 때, 비로소 징하게 길다는 걸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