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페관련/상황별 지도 방법

신변처리

명탁이 어멍 2010. 2. 2. 04:29

⑺ 야뇨증
㈎ 4∼5세가 되어도 너무 자주 밤에 오줌을 자주 싸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신체적 문제를 확인한다.
만약 문제가 없다면 일단은 발달장애(자폐증) 또는 정신지체(지력장애)로 오는 것이나 심리적인 문제
㈏ 대소변 훈련의 시기는 아이의 성격, 능력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 야뇨습관에 대해 아동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방수요나 기저귀를 사용해 야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 야뇨증 때문에 새벽의 일정시간에 깨워서 오줌을 누이는 것은 좋지 않다.
㈒ 일상생활에서 너무 긴장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며, 가능한 그 상황을 찾아 제거해준다.
㈓ 정신지체인 경우 야뇨증이 있는 경우가 많은 데, 초조해하지 말고 밤에만 기저귀를 채우는 편이 낫다.

⑻ 대소변 가리기
- 대소변을 가리는 것은 아동의 지적능력, 정서적 안정감, 신체기관의 발달 등의 복합적인 요인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자조능력으로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는 내적 능력을 지닐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어느 정도 수행할 능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면 낮에는 여분의 옷을 준비하여 지도한다.
㈏ 심한 정신지체나 신체장애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늦어도 만 3세 경에는 훈련을 시작해야한다.
㈐ 자페증 아동의 경우 너무 대소변 가리기를 강요하면 몰래 집의 한 구석에 대소변을 누는 경우가 있다.
이때 아동이 눈 대소변을 보여주고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하며, 그것을 변기에 치우는 것을 보여준다.
㈑ 실수를 했을 때는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히며, 아동의 수용여부와 관계없이 상황설명을 꼭 덧붙여 해준다.
㈒ 걷기를 많이 시켜서 근육발달을 시킴으로 변 의를 느낄 수 있는 신체상태로 만들어 아동이 어떤 형태로 든지 대소변을 보겠다는 표시를 하면 정답게 처리해주고 칭찬을 해주어야 한다.
㈒ 변기는 크기, 높이 등이 사용하기에 적합해야 한다.
㈓ 부모 형제가 화장실 사용법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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