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자폐인 다니엘♥♥♥/명탁이의 육아일기 94

2016년 9월 20일 ( 이런 날만 있으면 좋으련만...)

피아노학원으로 명탁이를 데리러 가려는데 명탁이담임쌤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반사적으로 몸이 움추러든다 좋은 일보다 나쁜 일에 대한 소식들이 많았던 지나간 과거의 반영같은 것이리라... 선생님은 오늘 명탁이 때문에 웃고 울었다고 하셨다. 우선 명탁이가 수업시간 중에 한 10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