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와 산만한 아동을 둔 부모가 알아야 할 12가지 지혜
비공개 3387 답변 2
2005-07-07 12: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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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님 09.03.02
입소문에 강남에 ADHD 치료 확실히 하는데 류한욱소아정신과라고 하던데..카페같은데 가봐도 사람들이 후기올리는거 보면 거의 류원장님찾더라구요확실히 소문도 나있고 전문이니까 마니 찾고 그런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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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hanggi 답변 26 채택률 84.2%
활동분야 : 해당 분야가 없습니다.
본인소개 :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입니다. -
자녀가 학업에서 집중이 어렵고 산만한 행동을 보일 때 부모님들께서 처음엔 참고 좋은 말로 타이르고 달래도 보지만 변화가 없으면 화를 내고 매를 들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감정적으로 처벌하게 되거나 나중에는 포기하거나 상담실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다루는 일은 매우 힘들고 지치는 일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동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부모의 마음가짐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산만행동을 보이거나 집중이 어려운 경우, 내면의 불안과 분노를 처리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하는 행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일부러 산만하거나 말을 안 듣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선 받아들여야 합니다. 산만한 행동은 야단치고 미워할 문제가 아니라, 일찍 교정해주어야 할 문제입니다.산만한 수준이 심한 ADHD의 아동의 경우, 그 원인을 신경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을 언급하고 있는데 ADHD 아동의 증상을 심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환경적 요인입니다. 같은 ADHD 아동이라고 하더라도 부모의 접근법에 따라 증상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ADHD의 성향을 보이는 산만한 아동의 변화는 부모의 정서적 관계가 아이의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관점에서 보고 대하면 아이의 불안과 불만이 해소되어 산만한 행동은 짧은 시간 안에 차분해지는 행동을 보이기 될 것입니다.
2) 부모는 아동과 좋은(긍정적인)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부모 말을 잘 안 듣는 아이에게 부모의 말을 잘 듣게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녀가 부모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관심과 격려가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좋은 약입니다. 관심과 칭찬은 아무 때나 주지 말고 아동이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그리고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즉각 주어야 합니다. 네가 ....하니까 참 자랑스럽다(대견하다). 이런 말들을 해 주면 좋습니다. 또 자주 같이 놀아주고 머리나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것, 미소를 지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3) 자녀의 자존감(자긍심, 자기 가치감)을 높여주기 바랍니다.
산만한 아동은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문제와 산만함 때문에 지적과 질책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기 쉽습니다. 아동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기 전에 잘하는 행동을 칭찬해 주셔야 합니다. 또 아동에게 완벽을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기대수준이 높아 끝없이 아이를 좌절시켜 더욱 산만하게 만드는 주 요인이 됩니다.형제나 다른 아동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형제간의 비교는 열등감과 경쟁심을 일으키고 좌절은 분노까지 느껴 공격적인 아이로 만들게 됩니다. 산만한 아동의 대부분이 충동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행동을 더욱 자극하는 요인이 됩니다.
4) 부모가 자신의 화와 분노를 효과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아동에게 화가 날 때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경우, 또 이전 일까지 합쳐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의 이런 분노 처리 방식은 자녀가 분노감정을 억압하게 되고 또한 자녀가 그대로 배우게 됩니다. 분노감정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을 고려하십시오.- 부모는 남편을 통해 혹은 자녀를 통해 화가 났을 때 그 감정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아! 우리아이가 저렇게 하니까? 내가 화가 나는 구나! 이러한 알아차림은 자기 통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 분노가 극심하다면 잠시 혼자 있으면서 심호흡을 하고 숫자를 천천히 세고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이도 되지 않을 때는 밖으로 나가 10분에서 20분 정도 마음을 진정시키고 아이와 대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부모는 밖에서 감정을 처리 할 때, 한 가지 생각해야 할 점은 아이의 행동이 정말 부모가 이렇게까지 화를 낼 만큼 심각한 행동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의 어떤 행동은 별문제가 없는데 부모가 느끼는 도덕, 가치관이 수준이 높아 아이의 행동을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감정이 정리되고 집으로 돌아오면 부모는 아동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넌 정말 못된 아이구나 보다는 엄마가 여러 번 말했는데 네가 또 방을 어질러서 속상하다. 엄마가 네 방을 정리하기가 너무 힘들구나. 이제는 화가 나기까지 한다라고 말하기 바랍니다.
- 야단치면 부모는 그 것에서 끝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꼭 아이를 안아주면서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하며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표현과정에서 의도적이지 않으며 진정한 마음을 전하면 아이는 산만하거나 반항적인 행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단, 지속, 반복적인 부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아이에게 차분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바랍니다.
이런 아동은 사소한 외부자극에 의해서도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차분하고 단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을 깔끔한 분위기로 만들고 자녀의 방은 공부하는 공간과 노는 공간을 분리시키세요. 책상 앞에는 시간계획표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치우시기 바랍니다.
6) 부모가 먼저 차분하고 생활과 모범을 하여야 합니다.
자녀를 차분하게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자신의 주의 산만하고 충동적인 경향을 잘 알아보고 이를 수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만한 아동의 부모와 상담을 해보면 대체적으로 부모가 불안한 감정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한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불안하게 지각하고 지적, 질책을 하게 되어 아이의 산만한 행동을 해결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부모는 항상 메모수첩을 갖고 다니면서 중요한 것을 기록하고, 수첩을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자신이 느끼는 불안한 상황,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등을 기록한다면 자신과 자녀를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또한 자녀가 이러한 부모를 모델링 하여 자녀도 차분하게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7) 자녀가 잘하는 행동에 대해 칭찬과 보상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에게 재미없고 지루한 일을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그 과제를 수행하고 나서 받을 보상을 미리 약속하고, 약속한 행동을 잘 했을 때는 미루지 말고 즉각 보상과 칭찬을 해 주어야 합니다. 보상은 자주 줄수록 좋습니다. 숙제를 완성하면 점수나 스티커를 주고 그것이 모이면 더 큰 보상과 바꾸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보상은 다양한 접근 필요합니다. 신체적인 애정표현,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난감, 스티커나 점수, 밖에 나가 놀기나 TV 보기 등을 활용하기 바랍니다. 물질적인 보상과 심리사회적인 보상을 적절하게 혼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 : 보상을 할 때, 부모의 욕구충족을 위한 보상은 자녀의 욕구를 좌절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바람직한 행동에 대한 보상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부모가 불안하여 자녀의 행동을 지나치게 규제하는 것은 자녀의 욕구를 박탈하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8) 처벌은 교육적인 처벌을 해야 합니다.
처벌은 부작용이 많으므로 가능한 최소화해야 합니다. 특히 아동의 자존심을 깎아 내리는 처벌은 삼가야 합니다. 부득이 처벌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떤 처벌을 받을 지에 대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합의해서 결정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체벌보다는 생각하는 의자나 벽보고 서 있기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9) 계획표를 짜서 실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만한 아동은 대부분 해야 할 일을 제시간에 끝내지 못합니다. 이처럼 자기 통제가 잘 안 되는 아동에게는 외부적인 구조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생활 계획표를 매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주의 : 계획표를 작성할 때, 목표는 쉽고 단순한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부모가 목표수준을 높게 잡고 다그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10) 또래관계 기술을 훈련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만한 아동은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남의 대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원만한 또래관계를 맺지 못합니다. 말하기, 듣기 등의 기본적인 대화 기술을 가르쳐야 합니다. 놀이의 규칙 따르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싸우지 않고 문제 해결하기, 등이 필요합니다.
교육과정은 아이에게 설명을 통해 상황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명을 했을때, 산만한 아동의 왜?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아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을 하더라도 지속적인 설명과 규칙을 제시해야 합니다. 상황이 이해되면 아동은 지연이 가능해지고 조금씩 그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11) 심리상담전문가, 부모, 교사의 협동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산만한 행동이 너무 심하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심리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동의 산만한 행동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통하여 산만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아동의 산만한 행동이 감소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동심리치료를 통해 문제행동을 제거하고 건강한 아동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2) 부모가 자녀를 진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님 들 중에 자녀의 산만한 행동을 ADHD라고 부모 스스로 진단하고 아이가 듣는 곳에서 우리아이는 ADHD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도 우리아이는 산만하다가 아니라, ADHD라고 얘기하여 선생님이 아이를 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경우입니다. 부모가 느끼기에 자녀가 산만한다는 느낌이 들 경우엔 아동심리상담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좀더 자세한 문의 저희 홈페이지아동심리상담센터 오아시스(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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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한마디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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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isab*****) 답변 30 채택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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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을 추궁하지 말고 원인 규명을 부모의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를수도
집중력이 학습의 화두가 되면서 학부모들이 집중력 문제에 쏟는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 산만한 아이들에게 손쉽게 ‘장애’의 의심을 보내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03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관련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만9897명이었다. 이 수치는 2007년 6만7101명으로 늘었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면 왜 그렇게 산만하게 됐는지 원인을 규명하려기보다는 결과만을 놓고 추궁한 결과다. ‘장애를 겪고 있다’거나 ‘환자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평가나 진단을 너무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집중력 부족의 원인은 의학적으로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다.
세심한 접근과 배려 대신 막무가내식으로 접근한다면 아이들은 수면 부족과 지나친 경쟁 조장, 공부 스트레스 등으로 집중력이 더욱 떨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집중력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부모들과 우리 사회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무엇보다 부모의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지녀야 한다.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해 진료를 받은 학생의 비율이 100명당 3.85명으로 서울 강남구가 제일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성남 분당과 수원 영통이 그 뒤를 이었다. 모두 사교육 열풍이 거센 곳들이다. 아이들의 건강은 나빠져가고 있는데 경쟁에서의 승리만 외치고 있는 부모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수많은 상담 경험을 통해 집중력과 관련해 묘한 세 가지 역설을 찾을 수 있었다.(상자 글 참조) 특히 유아나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아이의 집중력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은 일단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개선을 시도해보기 바란다. 성장 과정에서 쉽게 나타나는 정상적인 모습임에도 무조건 앞서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강박 때문에 멀쩡한 아이들을 집중력 부족 환자로 낙인찍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상담 과정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사례와 부모들이 직접 가정에서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① 그림에는 집중하지만 글에는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 재미있는 오디오북을 자주 듣게 한다.
· 책의 삽화가 책의 내용을 잘 표현한 동화책을 골라준다.
· 관심이 많은 분야의 책을 스스로 선택해서 읽도록 한다.
· 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궁금한 점을 먼저 찾은 다음에 읽도록 한다.
② 외우긴 하는데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
· 외우기 전에 먼저 뜻이 있는 단위로 묶어서 의미를 이해하도록 한다.(한자나 영어 단어의 경우 특히 의미 있는 문장 이상으로)
· 쓰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생각하면서 여러 번 읽어보도록 한다.
· 항상 육하원칙(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언제, 어디서)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한다.
③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의 차이가 심한 아이
·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길 수 있도록 배경지식 차원에서 관련 분야 책들을 읽도록 한다.
· 수업 전에 반드시 미리 교재를 읽어보면서 궁금한 점들을 점검하도록 한다.
· 수업시간에는 편한 자세로 가급적 선생님의 설명에만 집중하도록 한다.
· 특히 싫어하는 과목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쪽으로, 수준을 낮춘다.
④ 문장으로 된 문제에 헤매는 아이
·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풀이 과정을 기록하도록 한다.
· 정답 맞히기보다는 풀이 과정에 집중하여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 틀린 문제는 올바른 풀이 과정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지운 다음에 채워 넣기 식으로 복습하도록 한다.
⑤ 책상 앞에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
· 부족한 의지력을 발휘하도록 요구하기보다 부족한 의지력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을 찾아내도록 한다.
·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환경(공부 장소, 책상 구조, 조명 상태 등)과 집중이 잘 되는 시간대를 탐색해본다.
· 가장 쉽게 집중력이 발휘되는 자극의 종류(청각, 시각, 운동 감각 중에서)를 찾아보도록 한다.
· 가장 쉽게 이해가 되는 조건(강의와 교재 스타일)을 찾아보도록 한다.
⑥ 금방 외우고 금방 잊어버리는 아이
· 꼭 해야 할 일을 함께 기록한 다음에 실천 여부를 하나하나 점검하도록 한다.
· 공부를 하고 나면 주기(하루, 일주일, 시험)에 맞춰 반복하는 연습을 시킨다.
· 기억력 강화에 필요한 시각인지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운동을 하도록 한다.
⑦ 자리에 앉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아이
· 공부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부담 없는 공부를 가급적 자주 경험해보도록 한다. 아래 표를 통해 미리 자신의 공부를 충분히 생각한 다음에 선택하도록 한다. 단 한 번이라도 마음먹은 대로 집중해서 공부해본 성공 경험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 짧은 시간이라도 공부에 집중했다면 아낌없이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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