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아까 한때 소나기처럼 퍼붓더니 지금은 소강상태이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놓고 우당도서관에 왔다.
지금부터 1시 30분까지 이곳에서 보내고 아이 데리고 초롱꽃으로 가야한다.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이 생활...
명탁이가 좋아진다면야 이까짓 고생이야 고생이겠냐만은 집에가서도 명탁이와 시간을 보내줘야 하는데 그런 것을 못해줘서 정말 속상하다.
이제는 많이 약아져서 심부름도 하고 자기할일도 시키면 하긴 한다.화지만 먼먼 산이다.
6세 아동, 6세 아동들은 어떨까?
6세 아동의 지침을 적어 붙여놔야지. 왜냐면 명탁이가 5세아이들과 같이 지내니까.
그리고 미현이한테도 가이던스를 만들어줘야하겠다.
4월부터는 정말 궤도에 올라야 한다.
지치지 말자.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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