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 텔레비전을 보는 습관을 어떻게 하면 생산적으로 길러줄 수 있을까?
이란 ‘테헤란 타임스’가 인터넷 사이트 ‘키즈헬스’ 자료를 인용해 방법을 소개했다.
TV와 인터넷, 비디오게임은 어린이의 훌륭한 교육·오락거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린이의 ‘스크린타임(TV시청·인터넷·비디오게임을 하며 보내는 시간)’을 점검해야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미국 소아과학회(AAP)는 2세 미만 어린이는 TV를 보아서는 안 되고 2세 이상 어린이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1~2시간 정도 보도록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 TV를 시청할 때 어린이가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친구와 어울려 놀기, 스포츠 등은 어린이의 심신건강을 돕는다.
TV를 보지 않고도 재미있는 일이 많다. 이제 TV를 끄고 어린이와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다음은 어린이의 스크린 타임을 더욱 생산적으로 바꿀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TV가 있는 방에 어린이잡지, 장난감 등을 놓아 다른 놀이를 하도록 자극한다.
- TV를 숙제·집안일 등을 했을 때 볼 수 있는 특권으로 생각하게 한다.
- 주중에는 TV 시청을 하지 않는다.
- 어른이 TV 시청시간을 줄이는 모범을 보인다.
- 어린이 방에는 TV를 두지 않는다.
- 숙제를 하거나 식사 중에는 TV를 끈다.
-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어린이와 함께 TV를 본다.
- 어린이가 보기에 적절한 프로그램인지 확인한다.
- 가족 TV 시청스케줄을 짜고 일정표에 있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단호히 TV를 끈다.
- 어린이와 함께 프로그램 이야기를 나누며 가치를 공유한다.
- 이웃집이나 담당의사, 선생님 가정에서 TV 시청은 어떻게 하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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