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나 부족한 저는 하나님의 영전에서 또 깨지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를 저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심을 당하게까지 하신 아버지의 그 크신 은혜를 늘 교회에서만 느끼고 반성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세요.

대표 기도를 하시는 사모님의 기도를 들으며 나의 기도보다는 남을 위한 기도가 얼마나 은혜로운지를 경험했습니다.

주세요.주세요.라고 외치는 저의 이기적인 기도에도 늘 응답해 주시는 나의 고마운 하나님....

이번 한 주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부끄럽지 않은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시부모님과 친정 어머니에게는 조금 더 살갑게 다가가려 노력하겠습니다.바빠도 연락드리고 바빠도 많이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현이에게는 정말 칭찬을 더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탁이에게는 너무 욕심을 안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남편의 일과 남편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자기가 가려고 시작한 일에 더욱 매진을 하고 열심으로 임하겠습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삶에 기뻐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맘이 가는 친구를 위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주기만을 바라지 않고 내가 더 많이 해주려고 하겠습니다.

하나님 저의 이번 한주간을 따뜻히 지켜봐 주시고 저의 회개의 눈물을 거두어 주세요^^

하나님은 늘 저 안에 계시고 또 저의 방패막이시고 저의 사랑하는 아버지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목이 메일 정도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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