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은 불이 난 집에서 개를 구해내 마당에 옮겨둔 뒤,
다시 불을 끄러 갔습니다.
개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소방관은 처음에는 그 개가 무서웠습니다.
한번도 도버맨(Doberman Pinscher)을 대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불은 마침내 꺼졌고 소방관은 주저 앉아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때 마침 옵저버 신문사의 한 사진작가가
그
도버맨이 멀리서 소방관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진작가는 도버맨이 소방관쪽으로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무슨일이 일어날 지 궁금해하며 카메라를 들어올렸습니다.
도버맨은 자신과 뱃속의 아기들을 구해준
지쳐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그 순간 사진작가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런 미개한 동물까지도 자기를 구해 준 이에게 사랑을 전하는군요.
하나님!
저의 입에서 늘 사랑의 말이 떠나지 않게 해 주시고 작은 미물조차도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성을 주시옵소서.
사랑을 받기 보다는 늘 먼저 사랑하게 해주시고
사랑을 외식하기 보다는 남 모르는 선행을 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부지런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고, 불평보다는 입에서 늘 긍정적인 말만 솟아 나오는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주여 내 가는 길마다 주의 등불 비쳐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의미 없는 하루가 아니었기를 ... 주 예수를 사랑하는 마음 가득 안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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