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에 여우가 나옵니다.
나무위에 걸린 포도덩굴을 보면서 와.. 저 포도 맛있겠다.
열심히 점프를 합니다. 하지만 몸에 멍이 들어도 아무리 오래 점프를 해도 포도를 먹지 못합니다.
그리고 포기해버립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 저 포도는 신 포도일거야 왜 바보처럼.. 이런 짓을 했담?"
옆을 보니 동료여우도 점프하고 있습니다.
" 저 바보같은 여우는 신포도일지도 모르고 점프를 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바보.."
옆을 보니 삐적마른 새가 포도를 먹고 있습니다.
"신포도나 먹고 있으니까 그렇게 사는거야 " 새자체도 붕신. 이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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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김혜원 선생님의 책 내용을 일부 각색한 것입니다.
네.. 여기 나온 여우가 바로 냉소주의자 입니다.
냉소주의자의 정의는 .. 복잡한 의학적 설명보다 이게 딱입니다.
"모든 가격(price)는 알고있지만, 가치(value)는 모르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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