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만약 동물이라면..
나는 사자 할것 같아
여우를 만나면 친구가 돼서 로봇장난감을 가지고 놀겠다.
여름엔 여우하고 해변에 놀러 가고 싶어요.
봄에는 호랑이하고 공원에 놀러가고 싶어요.
가을에는 토끼하고 산책에 놀러가고 싶어요.
겨울에는 고양이하고 놀이터에 놀러 가고 싶어요.
모두 동물들이 놀러 가고 싶어요.
그래도 동물은 재미있어요.
그리고 동물은 박수쳤어요.
그래서 동물들은 인사했답니다.
.....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떤 동화책의 영향일까? 아니면 즈냔 글을 쓸 때 생각난 것일까?
점점 멋져져가는 우리 아들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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