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게 전화가 왔다

명탁이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고 쫄라서 전화한다 하신다.

명탁이한테 전화를 넘겨주니

"엄마 오늘 강동석선생님하고 가야해서 지갑 갖고 와야해요. "

이젠 정말 또렷히 자기의 할 말을 하고

엄마가 가지고 간다고 하니깐 좋아했다.

이런 우리 명탁이가 정말 많이 컸다

사랑한다 이 명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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