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가 산만하고 자리이탈이 심한 아이는 다음과 같은 학습환경을 조성해줄 필요가 있다.
1. 너무 크지 않은 방
2. 방주위나 벽에 산만한 물건이나 그림을 미리 치우기
3. 책상은 아이가 책상밑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책상밑이 막힌것을 사용하기
4. 아이를 구석 안쪽에 앉히기
5. 책상을 구석에 삼각형 형태가 되도록 배치하기
6. 엄마는 아이의 반대쪽에 앉기
7. 학습자료, 도구는 학습시작전에 미리 준비하기
8. 보상물은 잘게 나누어 미리 준비하기
9. 아이가 과제수행을 성공하면 보상을 즉시 주기위해 보상물은 엄마가 쉽게 꺼낼수 있는 위치에 놓아두기
아이를 엄마가 가리치기란 무척 힘든 일일 것이다.
하지만 치료사에게 치료의 모든 걸 맡기기 보다는 엄마도 같이 치료에 참여해 보는것이 아이를 다루는데 무척 큰 도움이 될것이다.
그리고 아이에게 교육하는 시간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또한 치료 중간에 자꾸 다른 일을 하면 아이가 오히려 산만해 질수 있으므로 엄마가 교육을 하는동안 방해받지 않는 시간으로 시간을 안배하는것이 무척 중요할 것이다.
'자페관련 > 자폐아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전교육1 (0) | 2015.02.01 |
---|---|
장애 자녀의 성교육 (0) | 2014.07.28 |
피터편지 (0) | 2012.04.02 |
The Out-of-Sync Child Has Fun(한 어머니가 말하기를...) (0) | 2010.08.08 |
The Out-of-Sync Child Has Fun(한 어머니가 말하기를...) (0) | 2010.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