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아를 위한

생활자립 훈련기관 만들기

 

서론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이

현 복지관들과 차별화가 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고찰

 

지금 제주에는 제주장애인 복지관(춘강), 탐라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복지관, 서귀포 장애인 복지관등의 복지관이 있다.

이 복지관들은 시각 장애인 복지관을 제외하면 종합 복지관의 형태를 띄고 있다. 종합 복지관이라 함은 지체장애인부터 자폐성장애인까지 모두 아울러 치료와 복지에 힘을 쓰겠다는 말인데 장애의 종류에 따라 엄청난 치료적 차이와 필요성의 이유가 다르므로 모든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많이 부족함이 있다는 사실은 모든 이들이 느끼는 바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모든 장애 중에서 최후의 장애라 불릴 정도로 사회로의 회귀가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이 이런 종합복지관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가 어렵다는 사실은 논의 이전에 상식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발달장애인의 교육이 더욱 더 체계적이여야 하고 사회와의 연계가 절실히 요구가 되어 진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발달장애인들의 복지관은 분명 그들만의 고유한 치료적 형태를 띄고 또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그들의 사회로의 진출이 용이하도록 도와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점이 고려되지 않은 곳에서의 교육은 사회로의 진출을 어렵게 하는 그저 보여주기 식의 교육에 그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학령기를 지나면 갈 곳이 없어 집에서 아이를 돌볼 수밖에 없는 발달장애인을 둔 가정이 많다는 점은 현 교육의 병폐를 말하고 있는 점이라는 생각이다.

따라서 저는 자폐성장애아를 둔 엄마이자 또한 발달장애아들을 위해 학습을 지도하는 선생님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필요한 복지관의 양상을 생각해 보고 이하 기술해 보기로 하겠다.

 

 

본론

 

누가 발달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여야 하는가

1) 중증 발달 장애인

일상 자조기술의 습득이 미비하여 집에서의 돌봄도 힘든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생활자립위주의 교육을 실시

 

2) 경증 발달 장애인

학교나 사회활동을 위한 기초 사회적 기술을 가르치고 학교나 사회 현장과의 연계를 도모할 수 있도록 센터적인 역할을 함

 

3) 경계성 발달 장애인(학령기)

학업적인 부진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레벨에 맞는 그룹을 묶어 국, , 수 과외를 하고 학교와 연계를 통해 왕따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 연계를 실시- 사각지대에 놓인 그들의 고통은 이루 형언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4) 일반 아동 중 부적응 아동

심리치료적인 접근과 장애아동들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정서 안정과 자존감 회복

 

2.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의 개요

1) 장애의 조기 발견

안이 보이는 테스트 룸을 만들고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이와 부모 중 주 양육자가 같이 노는 시간을 10~20분 정도를 주고 관찰 카메라로 찍는다.

이후 관찰의 결과와 사전 설문지조사와 평가지 작성 결과를 합산하여 아이의 장애의 정도를 알려 주고 향후 치료계획을 논의한다.

 

2) 영아기의 교육

4세 이하 어린이들은 모아반(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치료)를 실시하여 부모와의 유대관계를 도모하여야 한다

의무적 부모교육 실시를 통해 부모의 역량강화를 도모하여야 한다

( 어릴 때 장애를 인식하게 되면 부모들은 많은 혼란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객관적인 영상자료(연쇄적 동작으로 표현한 기초 자조기술자료,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는지를 보여주는 영상, EBS다큐 영상, 현 복지관의 교육 영상, 복지관의 추구하는 미래에 대한 영상, 아이의 일생을 여러 관점에 서 조명한 영상등)와 멘토제를 실시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애부모들 과의 연계를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한다<- 부모교육은 외부 인 사의 짤막한 몇 시간의 교육보다 일상에서 항상 일정기간동안 교육과 훈 련을 하여 스스로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실제적 부모교육 이라고 생각한다.)

 

3) 유아기의 교육 ( 영아기부터 시도할 수 있는 아이는 복지관내에서는 아 니여도 부모와 같이 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시 교육함)

신변처리기술교육

- 씻기교육 : 세수, 양치질, 세족, 샤워, 목욕(세신교육), 머리 감기,수건 으로 닦기, 욕실 물건들을 쓰고 정리하기, 목욕 타월 헹궈 서 걸어 놓기, 타월 개기, 타월 정리등

- 싸기교육 : 남아일 경우 옷 내리지 않고 소변보기, 뚜껑을 열고 소변보 기, 소변본 후 물 내리기, 여아일 경우 화장지 이용방법교 육, 대변 본 후 뒤처리, 용변 후 손 씻기 등

일상생활교육

- 먹기교육 :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사용 교육, 편식교정, 음식 나 르기, 숟가락 젓가락 제자리에 놓기, 물 따르기, 흘리지 않 고 먹기, 냅킨 사용하기, 손으로 먹었을 때 바로 손 닦기, 먹은 뒤 그릇 정리, 상 닦기, 레스토랑에서의 예절 가르치 기등

- 입기교육 : 속옷 입기, 윗옷 입기( 티셔츠, 단추 있는 옷, 지퍼달린 옷 등), 아랫도리 입기(고무줄 바지, 후크가 있는 바지-지퍼 올 리기, 치마등), 양말 신기(양말, 스타킹등), 신발신기(찍찍이 가 있는 운동화, 끈 운동화, 구두, 장화, 부츠등)-> 양말신 기와 신발신기 이전에 오른쪽과 왼쪽을 선수교육

- 자기교육 : 일어났을 때 할 일과 잘 때의 할 일 구분 교육, 간단한 이불 을 펴기, 헝크러진 이불 정리, 침대 정리등

4) 학령기 교육(초등)

인지능력을 테스트 한 후 인지능력별 그룹수업을 함<-생활연령을 고려 ( 작은 학교 교실로 정원은 6명으로 한함)

체육 프로그램을 실시 ( 운동장에서 축구, 야구등 생활체육을 실시)<- 줄서기, 자리자리 찾기등 선수학습요구됨

음악 프로그램 실시 ( 리코더, 오카리나 등 학교에서 단체로 행해지는 악기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그룹으로 연주하며 단체에서의 화합을 도모)

학교 프로그램 중에 있는 우유 배식, 교실 청소, 화단에 물주기, 칠판 닦기, 연락물 정리하기, 연락물 전달하기, 숙제 제출하기, 일기쓰기등을 고려하여 교육

초등 고학년부터는 버스타기 교육을 실시

학교와의 연계와 부모와의 연계를 적극 시도

- 학교를 한달에 한번 방문하여 아이의 상태를 알려 주고 아이의 학교생 활의 문제점을 듣고 개선방안을 숙려하며 가정과의 연계프로그램을 짜 게 하여 관리를 해줌

- 발달장애인식교육을 위해 어두운 곳에서 여러 가지 불빛이 반짝이게 하여 공포를 체험하게 하고 자연의 소리등을 아주 크게 내어 공포를 체험하게 하거나 해서 발달장애인들의 감각적 상이부분에 대한 인식교 육이 필요

- 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 기관과의 연계를 도모함

5) 학령기 교육(, 고등)

직업관련 교육하기( 인내심을 기르는 교육등이 선수학습되어야 함)

- 적성 찾기

- 적성에 맞는 사회 기관 알아보기

-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미리 숙지하기

- 필요한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쉬운 것부터 가르쳐서 자기 것 만들기

-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방학 활용하여 기관과 연계하기

자존감 형성하기

-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하여 발표하기

-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장소 마련

- 스포츠를 활성화하여 강한 신체로부터의 강한 정신력을 만들도록 교육

본격적인 금전교육

- 혼자서 장보기

- 혼자서 편의점에 가서 물건사기(버스카드 충전, 포인트 적립, 편의점에 서 사서 먹기등)

- 시장에서 물건 사기 ( 물건값 깎기, 산 물건을 적당히 정리하여 들고 다 니기등)

- 지출금액을 확인하여 결산하기

- 영화관등 매표하기 ( 예약하기, 환불하기등도 같이 교육)

- 은행이용하기

- 금전출납부 작성하기

- 예산을 짜고 미래 계획하기

 

6) 일반 성인

-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

- 필요한 부분부터 교육 시도( 영아기부터 자조기술이 안된다면 다시금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3. 시설

 

1) 세탁실 : 손빨래가 가능한 개수대 설치

2) 작은 수영장 : 감각치료와 다이어트 교실 또한 수영을 배우러 다닐 때 혼 자서 모든 제반 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교육이 가능

( 라커룸이 있고 샤워실도 있어야 함)

3) 운동실 : 감각통합실

4) 작은 학교 교실

5) 영상실 : 작은 영화관과 같은 느낌으로 암전도 가능하게 하여 아이들이 영화나 연극을 관람하는 훈련의 장소로 사용, 부모교육 시에도 이용, 발달장애인들의 공연장소로 이용( 100석 정도의 규모)

-> 아동들이 소란하게 하면 잠시 퇴장하였다가 조용히 해야 영 화등을 관람할 수 있음을 인지시킨다.

6) 매표소 : 좌석을 어디로 할지도 고르게 하고 그 좌석을 찾아 앉는 교육을 할 수 있다.

이후 어떤 작은 공연에서 수익금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작은 영화관을 이용할 때는 돈을 내게 해서 수익금을 창출할 수 있 는 장소로 만들 수도 있다.

7) 주방

8) 침실: 침대, 옷장, 책상, 화장대를 구비

9) 식당( 구내식당 이용) : 식당의 예절 교육

10) 카페테리아 : 장애인들의 직업교육을 교육할 수 있으며 금전교육의 장소 로도 활용

11) 베라르치료(소리치료)

12) 뇌파치료

13) 텃밭

14) 학교 운동장 ( 트랙, 정글짐, 그네, 시소, 늑목, 미끄럼틀등)

15) 직업체험실 : 각 기관들과 연계를 도모하여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제 주의 기관들을 조사, 아이들의 역량을 데이터화, 리쿠르트 의 역할도 해야함 ( 리쿠르트의 역할 : 각 회사마다 어떤 아이들을 필요로 하는지를 조사하고 그곳을 희망하는 부모 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연계교육 시작<- 중등 이상의 학생)

16) 매점 : 영상실 옆에 배치하여 투명창으로 한다.

언제든 아이들이 뛰어들어올 수 있으므로 아이들이 문을 영러달 라는 표시를 해야만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현 금만 사용가능 -> 돈 연습을 위한 장소로 사용, 선생님들의 아이 들한테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17) 컴퓨터실 : 컴퓨터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으므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

18) 셔틀버스 이용 : 버스타기 교육의 현장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시내버스와 똑같이 시설하며 돈을 내고 또 카드를 찍어 환산이 되 도록 설치

버스비는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적용하며 버스를 내리는 곳도 시내버스 정류장에 내리게 한다.( 이익창출 가능)

 

4. 발달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1) 계단청소와 공공장소의 청소를 하는 부서를 만들어서 그 부서에 장애인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여 일의 고충이나 고단함을 알게하고 인내심을 기르는 교육을 할 수 있다.

 

2) 안내데스크를 만들어서 그곳에도 한명의 교사와 한명의 체험장애인을 두는데 장애인은 비서의 역할을 수행

즉 안내를 해 주는 역할을 하게 하여 오시는 손님들에게 복지관이용방법과 복지관에서의 주의사항을 고지시키도록 한다.

) 저희 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입니다. 여기에 있는 장애인들이 여러분에게 와서 말을 걸면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해 주십시오.

이 기관은 발달장애인들의 생활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학교에서는 규칙을 다르고 규칙에 위반되지 않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복지관에서는 복도를 걸어 다닐 때도 교육이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교육이고 이 장소 안에서의 활동들은 모두 교육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에서는 교육적으로 방해되는 요소들은 제제를 받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카페테리아에서 담소를 나눠주시고 만약에 치료중인 장애인을 기다릴 경우는 치료실 앞에 마련된 의자에서 잡담을 하지 말고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복도를 지나다니시거나 치료실 앞을 지날 때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발달장애인들은 청각에 예민하여 밖이 시끄러우면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이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복지관이용방법과 복지관에서의 주의사항과 발달장애의 종류와 이해, 그 친구들을 대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브로셔에 적어놓는다.

-> 안내인을 하는 장애인에 목에는 팬던트를 달고 저희를 애기취급 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과 저는 다르지 않습니다.’라고 적어서 자존감을 고취시킨다.

 

5. 복지관의 운영

 

1) 유기적으로 기관이 움직여야 한다. 발달장애인의 특성 중에 일관성과 강박이 있으므로 규칙에 맞는 복지관의 스케쥴은 장애인들을 편안하게 해줄 것이다. -> 하루의 스케쥴 표를 복도에 계시

 

2) 각 부서들은 어떻게 연계를 해야할 지에 대해 매일 논의를 해야한다.

 

3) 선생님들은 장애인들의 돌발행동에 대비하여 신고 벗기 편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다.

 

4) 기관의 구성은 복지지원팀, 치료지원팀, 행정팀, 사업팀으로 나눈다

 

5) 복지지원팀은 외부와의 연계를 도모하고 발달장애인의 현황을 조사하고 제주의 각종 회사를 방문하여 리쿠르트 활동과 또한 회사의 필요요인들을 조사,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처우나 환경 감사, 시설이나 주간 보호시설들을 돌아다니며 감사를 실시 혹여 불법이 자행되고 있거나 혹은 그럴만한 사항이 있다는 제보에 대한 조사와 관과의 연계를 도모

 

6) 치료지원팀은 학습평가실, 베라르치료, 뇌파치료, 음악, 체육, 컴퓨터,청소,세탁,영상실,주방과 방 담당, 식당, 매점, 카페테리아, 텃밭, 직업체험실, 안내데스크, 셔틀버스

 

7) 행정팀은 관의 모든 행정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8) 사업팀은 장애인택시 운영, 생산품관리, 판매등을 담당하고 그 외에도 매점의 운영, 매표소 운영, 셔틀 버스 운영에도 관여하여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을 하도록 한다.

 

9) 일 년에 2번 정도 복지관 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12일 캠프를 시행하고 가족들은 한 달 전 미리 참여 신청을 받는다.

 

10) 장애인이 치료가 종결이 되어 다음 치료로 넘어가는 것은 수행도가 80%가 되었을 때로 하고 만약 목표치에 도달하는 것이 3개월~6개월을 넘기게 되면 회의를 통해 단계를 낮춘다.

 

11) 복지관에서의 종결은 장애인이 일반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는 판단이 80%이상으로 지지될 때 치료지원팀에서 종결을 하고 복지지원팀으로 넘긴다. 그럼 복지지원팀은 그 아이의 소속과 적성, 희망등을 조사한 후 학교나 회사와의 연계를 도모한다.

복지지원팀에서는 희망하는 회사가 나오면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곳에서 하는 일이 그 장애인에게 가능한 일인지를 치료지원팀과 논의한 후 불가능하다고 판결이 나면 당사자와 상의를 하여서 다른 회사를 찾아 볼 수도 있고 다시 희망하는 회사에 맞춘 교육을 다시 시켜야 되기도 한다.

이때 일단 치료가 종료된 상황이므로 원하는 회사를 위한 맞춤형교육에 관해서는 개별교육비를 부과한다.

 

12) 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 제주대, 제주 교대, 한라대등 제주에 있는 대학들에 있는 학생들과 마니 또를 맺어 장애인들과의 연계를 도모한다.

- 장애인 가정과 연계를 원하는 가정을 연결한다.

 

13) 동호회를 만든다 : 이 부분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복지관은 개입하지 않고 장소의 제공이나 광고, 공고등을 대신 해준다.

 

14) 아이디어 공모전

-> 발달장애인들의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필요한 시설, 장구, 그 외의 요건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선택 시에는 일정 상품과 부상을 수여하고 그 아이디어는 적극 사용하도록 한다.

 

결론

 

PD 수첩에서 발달장애인의 부모로 살아가기라는 프로를 보았다. 학령기를 지난 후 갈 곳이 없어 집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발달장애인의 실태에 비통함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그들이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정부만을 비난할 것인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있을 동안에 우리 아이들은 계속 자라 성인이 되고 성인이 되면 TV속의 그 가정처럼 될 것이다. 빨리 그 악연의 실타래를 끊어야 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또한 자립이 가능한 성인으로 우리 발달장애인들을 키워야 한다.

말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되리라는 망상을 버리게 누군가가 나서서 현실을 보여 주고 현실에 맞는 교육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발달장애인이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로의 진출정도가 지금보다 훨씬 상향되어야 하며 또한 그것으로 인해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는 발달장애인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지기를 희망한다.

자폐성장애아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서 또한 발달장애아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발달장애인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화된 발달장애인복지관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많은 분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지금 제안하는 부분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주의집중을 얼마나 잘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1. 부를 때 쳐다보기가 가능한가?

-> 매번 보지는 않지만 알면서도 안 보는거 같으면 이것은 누군가가 자기를 부르고 있으며 그 부르는 소리에 자신의 응답의 신호로 쳐다보게 되면 뭔가를 해야한다를 것을 알고 보고 있지 않다면 이건 의도적 회피이므로 부를 때 쳐다보지 않으면 약간의 불이익을 주어 뭔가의 훈련을 하기 위해서의 준비과정으로 훈련을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2.부를 때 오기가 가능한가?

-> 부를 때 쳐다보기가 완벽히 잘 된다면 이 부분은 쉽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3.사물식별하기

-> 여기서부터가 드디어 인지교육!!!

우선 실제 사물들을 먼저 인식시키고 사물을 사진으로 찍은 것으로 재인식, 그 다음은 사물을 정밀묘사한 것으로 확인해 보고, 다음은 특징만을 살려서 그렸거나 대충 그린것만 보고도 사물과 연관을 시킬 수 있는지까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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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가르치기를 하기 이전에 우리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가르치기를 시작하기 이전에 우선 부모들이 체크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1. 현재 아이를 위하여 부모들이 대신 해주고 있는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면 막막하므로 우선 아이가 무엇을 혼자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하자. 아이가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눕는 것을 혼자 하기를 바란다면 아이의 자조기술을 위한 목록표를 만들어 그 옆 칸에 아이가 하지 않고 부모님이 도와주고 있다면 부모님란에 v를 체크 하고 그 옆 칸에는 아이가 현재 그 자조기술을 할 만큼의 능력이 되는지 안된다든지에 관해서도 옆칸에 아이의 가능여부라 하시고 칸을 만들어 가능하다면 v체크를 불가능하다면 공란으로 두십시오.

이 표를 작성할 때는 너무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적으면 성취에 대한 결과물이 적게 느껴져서 성취욕이 떨어지므로 5개이하로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조기술 

 부모님의 도움

 자조 가능성 여부

 1. 혼자 목욕하기

 v

 

 2. 옷입기(단추 없는 윗옷)

 v

 

2. 가르칠 순서를 정하십시오. 우선 가르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아이가 어느 정도 가능한지 여부가 반드시 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 옷 벗기조차도 안되는 아이에게 혼자 목욕하기라는 과제는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래서 이럴 경우는 부모님의 욕심을 조금 줄이시고 현실 타당한 목표를 설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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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TV에서 지적장애 2급인 친구가 수퍼에서 물건을 사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말도 잘 했고 나름 자기의 의사표명도 잘하는 아이였다. 그런데 분명 만원을 주었는데 주인아저씨가 거스름돈을 5000원에 대한 거스름돈을 주었다. 그래서 원래는 나서면 안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VJ가 나서서 아까 만원줬쟎아요?라고 대신 얘기를 해줬다. 그제서야 주인아저씨가 미안하다며 5000원을 더 내 주었다.

 물론 정말 그 아저씨가 실수로 5000원을 받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거기를 나온 후 아이와 VJ가 대화하는 걸 보면 그 아저씨는 상습적으로 아이에게 거스름돈을 적게 주는 것 같았다.

 자폐아이를 아들로 둔 나에게 그 장면은 정말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들었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기가 얼마를 지금 가지고 있으며 또 어떻게 그 돈을 써야하는지를 알게 할것인가?

그 고민을 하게 되면서 금전교육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금전교육....

모든 엄마가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자립을 하길 원하면서 간과하는 큰 부분이 이 금전교육의 부분임에 틀림없다.

아이가 자기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할 것인가?

생각하고 또 생각한 결과, 방법은 훈련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어떤 훈련을 시키면 나중에 원할히 금전을 다룰 수 있는 아이로 클 것인가?

우선 가짜 돈을 구입했다. 그리고 지폐와 동전을 분류하는 것을 가르쳤다.

그리고 지폐도 큰 돈으로부터 분류를 하도록 가르치고 동전도 큰 순서로부터 분류하도록 가르쳤다.

그후엔 각각의 돈이 얼마씩 있는지를 가르친다. 그때 돈을 세는 방법도 가르친다.

그 후엔 작은돈의 합이 큰 돈이 됨을 가르친다.

예를 들면 5000원짜리 2개면 만원이 된다든지, 1000원짜리 10개면 만원이 된다던지, 1000원짜리 5개면 5000원이 된다던지...

동전도 똑같은 방법으로 가르친다.

이후 여러가지 음식들(주로 식당에 파는 음식)에 가격을 메긴다.

그리고나서는 아이에게 음식값을 보여주며 돈을 달라 요구한다. 처음에는 돈을 풍부하게 주어서 천원짜리가 없어서 5000원을 이용해야 하거나 10000원을 이용하게 하는 사례를 만들지 않는다.

처음부터 어렵게 만들면 아이들은 하려고 하는 의지가 꺽이게 되므로 반드시 쉽게 접근하여야 한다.

이후 돈을 원활히 지급할 수 있으면 이제는 1000원짜리 지폐를 적게 주어 1000원짜리가 모자라서 그 이상의 돈을 써서 지불해야 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준다. 이 연습을 하면서 몇가지 음식을 사면 그것들을 다 더해야 한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가르치고 그 상황에서 어느 곳에 가면 무엇을 먹을 수 있는지를 유목화 시켜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것도 원활히 진행이 된다면 거스름돈의 개념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여기서 난 아이들에게 이것을 강조한다. 돈을 내거나 받을 때 큰 소리로 가격을 얘기하라고 말이다.

왜냐하면 발화를 하므로 주인이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어 돈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일이 좀 줄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에서 이다.

하여튼 거스름돈을 가르치려면 우선 빼기가 원활히 되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그리고 지면을 통하여 충분히 연습을 시키고 나서 선생님과 상황극을 해 본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연습이 되어 실전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면 무엇을 살 것인지 한개를 정하고 그것의 가격을 예상해 보도록 한다. 그래서 그것을 사기위해 얼마가 필요한지 또 얼마를 가져가면 되는지 여러가지 상황으로 연습을 해 본다.

이후 직접 마트에 가서 엄마가 주는 돈을 가지고 사게끔 시킨다. 엄마는 정확한 금액만큼 돈을 주기도 하고 조금 큰 돈 ,아주 큰돈 등을 주며 돈의 변화에 따라 잔돈이 어떻게 달라지며 또한 집에서 생각했던 물건의 가격이 똑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에는 집에서 마트에 가서 살 것 3개 정도를 아이것과 엄마가 살것으로 나누어 예산을 짜고 필요한 금액을 준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 부모님은 아이에게 돈을 주며 영수증을 반드시 줄 것을 요구하여야 하며 이 심부름을 하게 되면 상으로 물건 하나를 고를 수 있는 강화를 주어 자기가 하는 활동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 친구야!! 수건을 개볼까!!!

1. 라벨이 위로 보이게 하여 라벨이 엄마쪽으로 가게 하면서 바닥에 놓는다

2. 끝과 끝을 뽀뽀시키자며 끝과 끝을 맞추며 놓게한다.(한번에 이렇게 맞추기는 힘들다. 하지만 꾸준히 시키면 눈과 손의 협응도 일어나고, 정확도를 기해야 하므로 집중력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3. 끝을 맞추며 그 귀퉁이를 잡고 팍팍 털게한다. (힘 조절이 안되어 수건을 놓치기도 한다. 그때는 일어서서 놀이처럼 터는 연습을 시키면 된다.힘 조절능력이 생길 수 있다)

4. 턴 수건을 바닥에 놓는다.(이때 수건의 모양이 바르게 펴치지 않을 경우가 많다. 바닥에 놓을 때 주의를 않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네 귀퉁이를 당기게 한 후 손바닥으로 위를 펴가며 정리하는 방법을 가르친다-자폐아동은 이 부분이 어렵다.다동이라서 참을성 있게 해내기가 어려운 것이다)

5. 2번과 같이 끝과 끝 뽀뽀를 시킨다.(이 과정도 하고 나면 손바닥으로 수건을 골고루 펴는 연습을 반드시 시켜야 한다)

6. 왼손을 수건의 중앙에서 오른쪽에 치우치게 놓게한다.

7. 오른손으로 수건을 잡고 왼손위를 포개듯이 접는다.(이때 수평을 유지하며 접게 한다. 그때도 일정부위에 수건의 부분과 부분을 뽀뽀시키라며 가르친다)

8. 포개고 나면 오른손으로 살짝 누르며 왼손을 빼낸다.(아이들은 놀이처럼 느껴져 재밌게 이 행동을 따라한다)

9. 반대쪽면도 7번과 같이 왼손위로 포개듯이 접는다.

10. 왼손을 빼내고 수건 위쪽을 살살 두들기며 수건개기가 끝났다는 것을 아이가 알도록 한다. (그리고 이렇게 두들겨 놔야 수건들을 개서

쌓을 때 무너지지 않는다.)

11. 조심히 쌓여있는 수건의 탑 위로 수건을 얹여 놓는다. (만약 쌓다가 수건들이 다 떨어져 개 놓았던 것이 풀어지면 아이에게 다시 개도록 한다.-그렇게 해야만 조심성이 생기고 집중력이 길러진다)

12. 몇개를 개었는지 확인하며 즐겁게 숫자공부를 한다. (이때 이왕이면 공부까지 시키자며 숫자카드등을 가져오진 말자. 그러면 수건개기가 조금 놀이처럼 느꼈던 아이가 공부라 생각하고 다음부터는 질겁을 낼것이기 때문이다)

 

..... 수건을 하나 개는 것만으로도 실은 아주 많은 것을 가르칠 수 있다.

자폐아들의 교육은 책상교육 보다 실제적인 생활교육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훈련을 계속 시켜서 몸이 그 과정을 기억하게 하고 또 기억이 된 그 활동을 하여 칭찬까지 받으면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이렇게 가정에서의 활동을 어떻게 스크립트로 잘라 가르칠까를 연재하려고 한다.

혹여 이것을 보고 도움을 받을 신 분이 있다면 댓글에 후기를 남겨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우선 성교육에 앞서 2~3개정도의 성교육관련 동영상을 볼것을 추천하신 한국제나 가족지원센터장이신 김명실원장님의 교육내용입니다....

 

1. 용어를 정확하게 사용하자.

1) 신체 부위를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할 것이다.

 -> 음경, 음순 등을 정확하게 알려주자.

2) 애기언어를 지양하자. ( 아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존중해 주자)

 -> 진짜 이름 : 항문 , 유방

 -> 별명 : 똥꼬 , 찌찌 등

 

2. 자위를 가르쳐라.

-> 중요역활자(아빠) :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인이 되 가는 것에 대해 보여 주며 어른이 되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도록 하게 한다.

1) 자위 방법을 가르쳐라

 -> 초등고학년이 되면 그림으로 보여주거나

     아빠 등을 이용해서 꿈에서 몽정한 것에대한 얘기를 자연스럽게 하여 아이가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자위 순서를 가르쳐라

 ①아이가 자기의 성기를 잡아서 귀두부의 느낌을 알도록 한다.

 ②귀두부를 잡은 손 위에 아빠 손을 얹어서 피스톤 운동을 어떻게 하는 지를 가르쳐 준다.

 ③손이 아닌 다른 것을 사용하면 성기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손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3)  샤워를 아빠가 하게 하라

 -> 항문과 성기 부분은 자기 스스로 하게 해야 한다.

 -> 내 몸을 누군가가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을 아이가 알게 되면

      남의 몸을 함부로 만질 수 없음을 스스로 체득하게 된다.

 

3. 약물 복용 ( 성과 관련되어서는 약을 안먹이는 것이 좋다)

1) 사춘기 : 사춘기의 대표적 부적응 요소 -> 우울, 폭력

                -> 성에너지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몰라서 그리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몰라서

                    폭력성으로 나온다 ( 부모를 때리거나, 자헤를 하거나 한다)

2) 자폐성장애는 성욕이 세다.

 -> 우선 경험을 하게 한  후 너무 성행위를 자주 반복할 시의 문제점이나 또 힘들다는 것을 알게 한 후에

      협의점을 찾아가야 한다.(주 3회가 적합하다)

 

※ 성교육이란?

-> 자기의 몸을 읽는 것이다.

   ( 만약, 성교육 비디오를 보면서 성기가 섰으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을 보게하여 성기가 작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한다. 하지만 성기가 계속 발기상태라면 아이에게 화장실에 가서 처리하도록 유도하는데,

     우선 손을 깨끗이 씻게 하고 대변 보는 곳에 데려가서 처리를 한 후 끝나면 휴지로 처리하고

     손은 반드시 씻도록 유도한다. 특히 소변기 앞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 몸에 오는 사인을 알아 준다는 것을 선생님이 알려 주었을 때 서로의 공감을 형성하게 된다.

 -> 성에 대한 환타지를 내려 놓도록 해야 한다.

 

★ 노크를 가르쳐라

-> 영역을 가르치는 것이다.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에 대해 구분이 되면서 존중을 하게 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 방문이 열려 있어도 노크를 하여라."엄마 할 얘기가 있는데~", " 얘야 엄마 말 좀 할게 있는데~"...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서 서로 함부로 하게 되지 않는다)

 

 만지고 싶어하면 만지게 해라. 대신 방법에 준하여야 한다.

 -> 행위 자체는 존중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자식을 끝까지 놓지 않을 수 있는 Tip!!!

     -> 강점관점

     잘하는 것을 찾아라 그러면 동기 부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성폭력상담실, 보호시설 안내>

   서울 여성의 전화 성폭력상담 센터                    02-2272-2161/ 02-2272-2190

  청소년을 위한 내일 여성센터 성폭력 상담소       02-3141-9339

  한국성폭력상담소                                            02-576-7128/ 02-739-8871

  성매매근절을 위한 한소리회                             02-312-7245

  한국여성장애인 연합                                       02-3675-9935/ 02-3675-4465

  장애여성 공감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                02-3013-1367

  성프란체스코 수녀회 헬렌의 집                         02-830-8807

  한국 성폭력 상담소 열림터                               02-576-7126/ 02-576-7127

  여성상담연구원 샤론의 집                                02-921-2229/ 02-924-5779

  제 2 여성의 집                                                 051-545-9172/ 051-545-9700

 

< 참고 문헌>

김수현 정신지체 특수학교 중.고등부 교사들의 성교육실태조사 연구,1997

남미애 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관한 연구, 2002

신현기 발달장애인의 성생활 하위문화, 1999, 재인용

이명숙 정신지체 여아의 초경에 대한 어머니들의 경험 연구, 1996

이애란 정신지체어머니의 자녀의 성에 대한 인식, 2000

정인태 자폐증은 없다.2002

조수철 소아정신질환의 개념 학지사

진혜경, 이경숙, 박영숙 2002

한국장애인 복지시설협회, 2000

주의가 산만하고 자리이탈이 심한 아이는 다음과 같은 학습환경을 조성해줄 필요가 있다.

 

1. 너무 크지 않은 방

2. 방주위나 벽에 산만한 물건이나 그림을 미리 치우기

3. 책상은 아이가 책상밑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책상밑이 막힌것을 사용하기

4. 아이를 구석 안쪽에 앉히기

5. 책상을 구석에 삼각형 형태가 되도록 배치하기

6. 엄마는 아이의 반대쪽에 앉기

7. 학습자료, 도구는 학습시작전에 미리 준비하기

8. 보상물은 잘게 나누어 미리 준비하기

9. 아이가 과제수행을 성공하면 보상을 즉시 주기위해 보상물은 엄마가 쉽게 꺼낼수 있는 위치에 놓아두기

 

아이를 엄마가 가리치기란 무척 힘든 일일 것이다.

하지만 치료사에게 치료의 모든 걸 맡기기 보다는 엄마도 같이 치료에 참여해 보는것이 아이를 다루는데 무척 큰 도움이 될것이다.

그리고 아이에게 교육하는 시간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또한 치료 중간에 자꾸 다른 일을 하면 아이가 오히려 산만해 질수 있으므로 엄마가 교육을 하는동안 방해받지 않는 시간으로 시간을 안배하는것이 무척 중요할 것이다.

Hello everybody,

Here are the links to the commercial free radio stations I was talking about in class:

The classic music station broadcast out of San Francisco, KDFC:

 http://player.streamtheworld.com/liveplayer.php?CALLSIGN=KDFCFM

And the commercial-free alternative variety radio station broadcast from the northern California town of Paradise:

http://www.radioparadise.com/rp_2.php?#

I think you will like one or both of them. Enjoy the enjoyable music. See you tomorrow.

Sincerely,

Peter

"A nation that continues year after year to spend more money on military defense than on programs of social uplift is approaching spiritual death." ~Dr. Martin Luther King, Jr. April 4,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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